[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소 4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 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자동차매매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과 계도 조치했으며, 그 외 위반 사항이 발견된 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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