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함안군의회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은 김영동 의원(칠원, 대산, 칠서, 칠북, 산인), 행정복지위원장은 조용국 의원(가야, 함안, 여항), 산업건설위원장은 조만제 의원(군북, 법수)이 선출됐다. 이만호 의장은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선진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함안군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함안군의회는 오는 19일 개최예정인 제3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