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가평군 농특산물가공연구회 장아찌분과는 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밑반찬 2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정선자 회장, 고광희 부회장, 이연숙 장아찌분과장을 비롯해 장아찌분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한 밑반찬은 삼계탕, 마늘장아찌, 메추리알조림, 김치겉절이, 미역튀김, 부침개, 방울토마토 등 7가지 20인분이다. 이연숙 분과장은 “직접 열심히 만든 음식으로 가평읍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무더운 날씨를 힘차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해당 음식들은 식사 지원이 필요하신 관내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농특산물가공연구회는 지난 5월 말에도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친환경 반찬을 만들어 가평읍에 후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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