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옥 충남도의원 “충남 권역책임의료기관 정착 지원”단국대병원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 참석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9일 단국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열린 ‘충남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난 3일 제12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의 가장 핵심인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단국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며 “권역 내 각종 정부지정센터, 보건의료기관 등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간 균형감 있는 네트워크 구축‧연계를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및 필수보건의료서비스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 의원은 “이번 충남 권역책임의료기관 출범을 통해 진정한 충남지역만의 필수의료협력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 및 지역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구심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권역 책임의료기관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현재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및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과 (전)국민의당 천안시을지역위원장,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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