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하동군 하동읍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박차

여름 휴가철 맞아 수목·잡초 제거 등 다시 찾고 싶은 하동 만들기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10:05]

하동군 하동읍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박차

여름 휴가철 맞아 수목·잡초 제거 등 다시 찾고 싶은 하동 만들기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29 [10:05]

▲ 하동군 하동읍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박차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하동군 하동읍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7월 한 달간 주요 도로변을 일제히 정비했다고 밝혔다.

하동읍사무소를 비롯해 건설과, 산림과, 관광진흥과 등 군청 주요부서가 합심하여 주간선도로, 소공원, 관광지 주변의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을 우선으로 정비했다.

특히, 잡초·수목 등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이는 데 힘썼다.

하동읍 주민 강 모 씨는 “하동의 주변 환경이 이전보다 훨씬 깨끗해졌다.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힘 써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추신자 하동읍장은 “여름 휴가철에 많은 관광객이 하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찾고 싶은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여 환경정비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