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계양소방서는 7일 계양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과(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번 간담회가 김희곤 서장이 취임한 이후 첫 부서별 회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는 기존 부서별 추진사항을 알리는 회의 방식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및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의하여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전했다. 토의 방법은 ▲부서별 당면 현안 공유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자유로운 토의 방식의 업무사항 의견 조정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부서별 회의를 간담회 형식으로 바꿨다”며 “부서별로 업무 공유·협조 및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딱딱한 분위기에서 실속있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간담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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