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0 [11:16]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8/20 [11:16]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현재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종이 안 쓰는 날’로 지정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알루미늄 캔을 밟아 분리 배출하는 ‘캔 크러시 챌린지’ 등 임직원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천안도시공사 한동흠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손영식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의 김성규 이사장을 지목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친환경 문화 정착과 탄소 중립을 위해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실천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