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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불암동 탄소중립선도단체, 전국·장애인체전 대비'서낙동강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실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8 [09:19]

김해시 불암동 탄소중립선도단체, 전국·장애인체전 대비'서낙동강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실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8/28 [09:19]

▲ 「서낙동강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해시 불암동 탄소중립선도단체는 지난 27일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서낙동강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

불암동 탄소중립선도단체는 전국·장애인체전 카누 종목의 경기장인 김해카누경기장 인근에 EM(유용미생물군)흙공을 던져 성공적인 대회 기원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태훈 탄소중립선도단체회장은 “EM흙공 던지기로 서낙동강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탄소 중립 실천 운동을 통해 우리동네 탄소중립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기송 불암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준 탄소중립선도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쾌적한 불암동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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