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당진 호풍' 호박고구마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구본석 소장 및 시 관계자와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프리즘코퍼레이션의 김의현 대표가 캐릭터 개발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호풍' 캐릭터 개발은 지난 7월에 시작했으며,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릭터 네이밍,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가이드 북 제작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캐릭터 개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당진 호풍' 캐릭터는 향후 홍보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