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5일차,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6일: 남-59kg / 남-68kg / 여-55kg 경기 진행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06 [14:17]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5일차,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월 6일: 남-59kg / 남-68kg / 여-55kg 경기 진행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06 [14:17]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5일차,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회 다섯째 날 남자-73kg, 남자-78kg, 여자-42kg, 여자–68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73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박재원 선수가 이란의 에브라히미 알리아크바르 선수와 결승에서 맞붙어 대한민국의 박재원 선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이탈리아의 만지오네 안젤로 선수와 아제르바이잔의 쿠디예브 후세인 선수가 올랐다

남자-78kg 체급은 크로아티아의 코바시크 오스카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폴란드의 스자드코스키 미카엘 선수가 2위를, 스페인의 파체코 지메네즈 헤수스 선수와 이란의 아마드반드 아민 모하마드 선수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여자-42kg 체급은 이란의 하우쉬만드 가잘 선수, 중국의 양 쉬루오 선수, 인도의 야다브 삭샴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트카모코바 엘리나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68kg 체급은 1위에 이란의 자린카마르 로우드바리 하나 선수, 2위에 대한민국의 임예림 선수, 공동 3위에 폴란드의 노왁 줄리아 선수, 대만의 왕 웨이 챠 선수가 차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