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 경로잔치 감사선물 지원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 행사에 총 2억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6일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개를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경로잔치 기념물품을 지원하면서 재단의 설립 취지인 이웃과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드리고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할아버님께서 살아생전 항상 말씀하셨던 기업보국의 뜻을 잊지 않고, 할아버님의 고향인 울주군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격호 롯데 창업주는 고향마을이 대암댐 건설로 수몰된 후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고향주민을 위한 잔치를 열었으며, 현재 울주군 경로잔치 지원사업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후 2009년 12월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출범해 자원봉사활동 연계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푸드마켓 생필품 지원, 장애인 및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 소외 아동 어린이날 및 성탄절 선물 지원, 대학생 멘토링사업,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 지원사업 등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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