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1월 2일 회야강 백동교 둔치(천성리버아파트 앞)에서 〈2024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행사를 국제신문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공연, 준비체조 후 9시30분 백동교를 출발하여 대승2차앞 호산교와 서창동 주남교를 거쳐 백동교로 다시 반환하는 코스로 총 8.5km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 걷기 행사 이외에도 인생네컷, 회야강 소원나무 꾸미기, 에코백 만들기 부스 운영 및 개막 공연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야강 힐링걷기 신청은 9월 27일부터 양산시청 홈페이지 회야강 힐링걷기 배너를 통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완주 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회야강살리기시민연대 주관으로 ‘2024 양산 회야강 에코축제’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과 EM흙공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환경보호와 회야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2023년에 이어 두번째로 회야강 힐링걷기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회야강의 정취를 만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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