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초청 '반도체 특강' 개최AI사피엔스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 모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는 AI 시대의 도래에 따른 반도체 등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10월 21일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반도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월 강원형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4차산업 분야의 권위자이자 ‘AI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날 특강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AI 반도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문명 앞에 어떻게 생존을 준비해야 할지 함께 데이터를 살펴보고, 개인과 기업을 위한 미래 전략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챗지피티(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들이 앞으로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최재붕 교수의 놀라운 통찰력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원주시민과 기업이 시대를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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