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해군이 군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10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기초', 'SNS 제대로 배우기', '유튜브 활용'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각 플랫폼의 기본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함께 만드는 하나의 문서', '우리 동네 홍보물 만들기', '디자인 플랫폼으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이나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정보화 교육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이 향상되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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