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횡성군이 오는 10월 29일까지 지역 22곳의 교차로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 공모에 나섰다. 이는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 정비사업의 하나로 공모 대상 교차로는 횡성읍 9개소, 공근면 5개소, 서원면 8개소이며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으로 제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교차로 명칭과 제안 이유를 기재해 토지재산과 공간정보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횡성군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면된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정확한 위치 정보시스템 제공과 특색있는 지역 교차로명을 제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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