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ESG 경영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 등 축제 전반을 친환경적인 요소로 구성해 추진됐다. 특히 환경중심 경영과 지구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지구 환경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경영 방침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했다. 이상범 산청군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열릴 축제와 행사에서도 쓰레기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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