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날씨가 서늘해지는 가을에도 홍천철도를 향한 홍천군민의 염원은 더더욱 열기를 더하여 가고 있다. 홍천군은 현재 민관이 하나 되어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홍천철도를 간절히 염원하며 “홍천광역철도 조기착공”을 힘차게 부르짖고 있다. 지난 10월 5일에는 홍천군산악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초임도 전국 트래킹 대회”가 홍천읍 상오안리 며느리 고개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은 대회장에 대형현수막 설치와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대회 개회식에서는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에게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홍보했다. 또한 지난 10월 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에서 주최한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음악회”에서는 3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손팻말 현수막을 들고 홍천광역철도 유치 기원 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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