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Y.E.S!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어 전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축제 행사이다.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 공모에 본선 진출하여 총 11팀이 참여를 했고,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노래 부문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상을 수상한 변성환 청소년은 “이번 꿈드림 축제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한편 걱정도 됐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와 무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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