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시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시초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제2기 시초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총 34명으로 구성된 자치회는 이날 백승구 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의 복리 증진 등을 위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촉식에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면민들의 더 활발한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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