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4 행복나눔콘서트’를 오는 10월 8일 화요일 12시 50분부터 창원파티마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콘서트’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공연으로 올해는 평소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기 힘든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새로운 활력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철수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하모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별’, ‘We Are the Voices’, ‘If i Open The Door’, ‘We Are Beautiful Voices’ 등 따뜻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우정 출연으로 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 오보에 솔로, 시립무용단의 산조춤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행복 나눔 콘서트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단원들의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배려와 나눔이 꽃피는 아름다운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