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다양한 가족을 위한 '가족끼리 행복캠프' 성황리 마쳐가족끼리 행복캠프(4차) ‘가족끼리 놀러와’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5일과 6일 ‘잭슨나인스 창원점’에서 25가족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끼리 행복캠프(4차) ‘가족끼리 놀러와’를 진행했다. 가족끼리 행복캠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총 6회기 54가족 302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화관람, 티 클래스, 자녀 직업체험 등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증진하는 장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미션 활동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으면서 가족이 더 끈끈해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끼리 행복캠프가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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