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안군은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17·18대 회장과 최규봉 14대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향우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제16회 곰소젓갈축제에서 진행해 고향사랑기부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타지에 있으면서 고향 생각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윤학승, 최규봉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향우분들이 군에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의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써 부안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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