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부안군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11:17]

부안군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07 [11:17]

▲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안군은 제14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에서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경숙 대표가 운영하는 미성산업은 콘크리트, 레미콘 및 기타 시멘트, 플라스터 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상서면이 위치 해있고, 군산시 성산면에서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경숙 대표는 “상서면민의 날이라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기탁식을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부안군에 보내주신 기탁금으로 상서면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