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8일부터 제32기 박물관대학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7주간(11월 1일 제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역사 속 환경, 환경 속 역사’를 주제로 7명의 전문가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역사 속 생태 및 환경과 관련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처음 만나는 세상, 인류세가 온다 ▲기러기, 감귤, 청어 : 동아시아 기후변동의 역사 ▲조선의 개발제한구역, 금송과 봉산 등 7가지 흥미 있는 소주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수강생에게는 강연 교재가 지급되며, 5회 이상 강연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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