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청소년진로체험활동 ‘진로정거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로정거장’은 단순 직업의 의미를 넘어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여행 콘셉트로 운영됐으며, 500여 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했다. 축제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의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후 ▲진로 특강 ▲과학 특강 ▲타로 고민 상담 ▲MBTI 진로 상담이 진행됐다. ▲VR(가상현실) 미디어 디렉터 ▲바이오헬스케어전문가 ▲과학수사대 등 10개의 다양한 직업 체험과 이벤트 부스도 열렸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진로에 대해 생각을 확장하고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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