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가을의 정취 즐기는 '텃밭가든 음악회' 개최10월 10~12일, 송학동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에서 '텃밭가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텃밭가든 음악회는 송학동 도시농업체험장(익산시 고현로 5길 22)에서 오는 10 부터 12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음악회에서는 마술, 통기타, 팬플룻, 고고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식전 행사로 먹거리 나눔, 페이스 페인팅, 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의 회원들이 통기타 공연과 비누 만들기, 먹거리 나눔을 진행해 주민 참여형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인 도시농업체험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농업 관련 체험이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학동 도시농업체험장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한편, 송학동 도시농업체험장에서는 식물 체험, 텃밭 분양 등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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