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및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후원하는'′24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9. 26 ~ 9. 2)'에 참가하여 최우수(훈격 :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無에서 有를 창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 소실되는 전력과 불용된 장비의 재탄생”이란 주제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공사 ‧ 공단 57개 기관이 참여, 본선 진출 16개 기관이 선정되어 PT경연을 통한 각축 경쟁으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특히, 공단은 동일 대회에 참가하여 4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됨으로써 전국 지방공기업의 혁신 모범 우수사례 전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타 지방공기업의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 복리 증진과 이용객 편익 제고를 위한 시민 중심 우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행하는 최우수 지방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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