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성군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이상근 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 27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 2025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2024년 추진사업은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집행사항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월예산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2025년부터 핵심 정책목표는 △ 민선 8기 군정성과 달성 △ 경제 중심도시! 고성 △ 힐링과 치유! 생태 관광도시 조성이며, 주요 핵심사업은 19개 사업이다. 또한, 2025년 군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사업의 정책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정부 긴축재정과 계속된 인구감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 지역업체 적극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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