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4일 가조면민관(구.가조커뮤니티센터)에서 거창군 마을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성인 대상 태권도 수업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딱딱한 태권도 수련 분위기를 벗어나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태권도 기본동작, 공격 및 방어 자세를 포함한 품세 등을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거창군 마을만들기센터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막춤 프로그램, 태권도 수업이 면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인 대상 태권도 수업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주 1회 1시간씩 10회 동안 가조면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