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9월 28일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회장 송수건)에서 지난 20 부터 22일 집중호우로 더러워진 보행길 및 하천 수중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 회원 20여 명은 호우로 인해 낙동강에 떠밀려 온 쓰레기 1,000L 이상을 수거하여, 깨끗한 낙동강 변 정비에 앞장섰다. 송수건 회장은“집중호우에 밀려온 쓰레기가 가득한 강변을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북구의 자연경관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해병대전우회에서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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