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고성교육도서관은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강원 고성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지원한다. △10월 8일은 동광초등학교에서 『바삭바삭 갈매기』의 전민걸 작가 강연 △10월 15일은 오호초등학교에서 『숲속 재봉사』 시리즈의 최향랑 작가 강연 △10월 24일에는 인흥초등학교에서 『날아라 삑삑아』의 권오준 작가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학교에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제1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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