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별별씨네마'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10월 22일 화요일 상영작은 덴마크의 시몬 레렝 빌몽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파편들의 집'으로 전쟁의 포화속, 우크라이나 동부 어느 특별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피어난 천진한 우정과 절실한 희망의 초상을 담은 작품이다. 2022년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어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제공되어 심도 있는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에게는 별쿠폰 제공 및 적립도장(별쿠폰 8개 적립시, 1개 영화관람권 제공)을 찍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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