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7일 오후 2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병걸 안전총괄과장, 김미자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해 임원 선출과 한마음 결의대회 일정 등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김미자 연합회장님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항상 군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시설 및 장비 점검, 재난 취약지 점검, 재난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재난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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