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은 『삽량문화축전』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4~6일 행사기간 내 유아차 대여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민참여단원 15명이 참여해 삽량문화축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아울러 가족친화적 행사 진행을 위해 유아차 대여 부스를 운영했다. 양성희 시민참여단장은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전국의 5개 도시 중 한 곳으로 삽량문화축전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유아차 대여 부스 운영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고 다양한 시민참여단 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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