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일 강릉 동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6월 29일 강릉 서부시장 일원에서 상반기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가 개최된 이후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한 번 더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골목상권으로 이끌어내고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먹거리 부스 운영과 함께 각종 체험도 진행됐으며, 사물놀이, 댄스, 난타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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