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김천중앙중학교는 10월 2일 2024학년도 교직원 탄소중립 자율동아리 천연염색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탄소중립 자율동아리는 환경과 생태전환에 관심있는 교직원 5명이 지역의 숲길 탐방과 생태 관찰,한하여 체험 연수를 하고 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토론도 하며 지속가능한 생활을 추구한다. 10월 2일에는 김천시 자산동 ‘물드림(허서영)’ 공방에서 텐슬 스카프로 천연염색 ‘쪽’ 염색을 다양한 무늬와 방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여 완성하고 모두 다 만족해 했다. 이 체험 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 탁은 “천연염색을 접해 보지 않았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흥미가 있고 다음 기회에 더 하고 싶어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완성한 스카프를 걸어 말리고 다림질을 하는 동안 한과와 차를 마시며 담소하며 망중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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