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사)자연과 사람, 자연정화활동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사)자연과 사람은 8일 밀양시 상남면 소재 양돈법인 자원화 사업장 주변에서 회원, 맑은물관리센터 봉사자,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자원화 사업장 인근, 양림간 다리 밑 및 연금천 승수로 주변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집중 정화하고 중점 투기지역 자연보호 팻말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태율 회장은 “무단 투기된 비닐, 부직포, 농약 빈 병 등 각종 농업 폐기물과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뜻깊은 환경 정비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