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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오타와와 부천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 상호 개최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4:59]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오타와와 부천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 상호 개최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10 [14:59]

▲ 오타와-부천 애니메이션 특별전 홍보물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캐나다 오타와애니메이션영화제(OIAF),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개최한다.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캐나다 특별전 : 다정한 캐나다’에서는 배우 산드라 오가 제작하고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앤 마리 플레밍 감독 '윈도 호스', 안시 대상과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테오도르 위셰브 '블라인드 바이샤'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단편들을 상영한다. 또한, 이들 감독과 함께 오타와애니메이션영화제 (OIAF) 데빈 하틀리 프로그램 디렉터가 방한하여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 25일~29일, 북미 최대의 캐나다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는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연의 편지' 김용환 감독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관객들을 만났으며, 정유미 감독 '서클'을 포함한 10편의 한국 장·단편 작품을 상영했다.

프랑스,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에 이어 5번째 국가특별전을 진행하는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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