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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나루터공동체에 쌀 200kg 기부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4:52]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나루터공동체에 쌀 200kg 기부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11 [14:52]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나루터공동체에 쌀 200kg 기부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DB 손해보험 손수대리점과 함께 지난 8일 나루터공동체에 쌀 2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은 손지수 대표가 흔쾌히 후원해 주었으며 오수영 회장과 나루터공동체에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손지수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공동생활센터에 필요한 물품 등을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이번에는 원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수영 회장은 “이제 추워지는 날씨에 보이지 않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서 힘이 돼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3년간 72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으며 판매 사업을 하여 수익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취약계층 등을 위해 기부해 왔다.

지난 8월에는 무한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분들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 드리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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