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영월군,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 신규 지정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10:34]

영월군,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 신규 지정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4 [10:34]

▲ 영월군청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안심 가맹점’ 4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치매안심 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장으로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광역치매센터와 중앙 치매센터에서 승인한 사업장이다.

신규 치매 안심 가맹점은 ▲강변식당 ▲동강메밀전 ▲빨간머리 ▲레비로드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작ž전달한 현판을 부착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 및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과세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인 경우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