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 무안면은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임시청사는 무안면 사명로 539(전 무안면 보건지소)에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민원 처리, 복지서비스 등 각종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단, 청사 이전 작업 기간인 10월 25일 오후 6시부터 10월 27일 자정까지 모든 행정 업무가 일시 중단되며, 시는 이 기간에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임시청사 이전 기간에 주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