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육청 예비 고등학생․학부모를 위한 진학 상담 개최 경남교육청, 11월 4일~8일 210명 대상으로 진행…25일부터 선착순 신청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11월 4일 부터 8일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상담을 한다. 이번 맞춤진학 상담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제도’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상담위원은 대학 입시와 진학 지도의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진학 상담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수용 인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모집 인원은 경남대입정보센터 120명, 서부대입정보센터 90명 등 총 210명으로 1회 신청으로 학생・학부모 동반 상담이 가능하다. 이일만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맞춤 상담이 중학교 3학년학생과 학부모에게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고교 생활과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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