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월간인문학 참여자 23일부터 모집‘그림을 보고 세상을 읽다’ 주제로 다음달 22일부터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적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심화인문학 프로그램 ‘월간인문학’ 강좌를 11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을 보고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이슈를 놓고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월간인문학이 이번에는 예술 주제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며 “그림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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