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9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와 함께 ‘금호강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16개 자원봉사단체 1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동촌유원지에서 수질정화 및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800여 개를 금호강에 투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구의 소중한 자원인 금호강을 보존하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해주신 단체협의회 이종수 회장님과 봉자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EM은 유용미생물로,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나의 유기체와 상호작용해 주변의 환경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수질정화, 악취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효과가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