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온누리복음교회, 쌀 10kg 100포 후원온누리 복음교회,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하며 사랑 나눔 실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광명시 광명5동은 관내 온누리복음교회가 지난 7일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백미 10kg 100포(4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온누리복음교회(광명시 너부대로 43-19)는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쌀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서엽 목사는 “복음교회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증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온누리 복음교회에 감사하다”며 “광명5동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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