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대한토지신탁(주) 가 시행하고 디엘이앤씨(주)(구 대림산업)가 시공 중인 연천 옥산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운영 중인 토사 매립장에서 대기 환경은 뒷전인체 공사를 강행 하고 있고 비산먼지 저감 시설 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관계 기관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디엘이앤씨에서 운영 중인 연천군 연천읍 현가리 299-1, 옥산리 475-3 소재 토사 매립장 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무시한체 토사 매립을 하고 있어서 지역 대기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9년도에 대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을 입법 예고 하고 2020년도에 시행을 하게 된 대기환경보전법의 내용에 의하면 농지 성토를 할 때도 1.000 해배 약 330평 이상이면 개발행위 인허가를 반듯이 받아야 하고 비산먼지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디엘이앤씨 에서 운영 중인 토사 매립장에서는 인허가가 되어 있는지 확인이 안 되고 있고 저감 시설 이라고는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 330평 이상의 토사 매립 현장은 비산먼지 저감 시설인 홴스, 세륜시설, 고압살수기, 물차, 부직포 등 저감 시설을 갖추고 하라고 되어 있다.

 

 

 

 

해당 현장에서는 그런 인허가 신고 내용을 확인을 해야 할 것이고 인허가를 하였다 하더라도 저감 시설이 없는 토사 매립장으로는 토사를 무단으로 반출을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해당 현장에서 세륜 세척은 잘하고 있었지만 세륜 세척을 하였다 하더라도 차량 바퀴에 묻은 미세한 토사와 바퀴에 묻은 물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직포 등을 깔고 작업을 해야 함에도 이마저 지키지 않아 도로에 미세한 토사가 유출.비산먼지 발생과 대기오염이 가중되어 세륜시설 관리가 부실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이렇게 공사를 시작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대기 환경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는 현실에서 디엘이앤씨 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잘 인식하고 철저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 감독을 하여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관계 당국에서도 철저하고 냉철하게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개선 및 지도편달을 해야 하겠고 또한 행정처분을 해야 할 내용 있다면 가감 없이 처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