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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 "차량 통행과 소음,분진" 으로 고통 호소...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5/17 [22:21]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 "차량 통행과 소음,분진" 으로 고통 호소...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3/05/17 [22:21]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옆 진입로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옆 진입로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최근 KB부동산신탁과 대명이십일이 시공 중인 남양주시 금곡리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일부만 받고 특정공사 시간을 안지키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주변 주민들은 차량 통행과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으며 민원이 쇄도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남양주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주민들은 불안과 불편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KB부동산신탁과 대명이십일은 주민들의 불만과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미리 충분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후 시간을 지켜가며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고 꼬집었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주민들의 신고 및 민원접수를 받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며, 구체적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음, 분진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일반 차량들의 통행이나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도로점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지금은 공공성 규정과 주민참여가 강화되고 있는 시대다. 따라서 관련된 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관계, 이해와 여건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과제를 앞장서서 참여하여 해결에 노력하며,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현장 옆 일반 도로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현장 옆 일반 도로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과 멀리 떨어진 일반도로, 차량들이 혼잡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시, 대명이십일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과 멀리 떨어진 일반도로, 차량들이 혼잡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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