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캠프, “주광덕 후보의 ‘허위 치적 부풀리기’ 공보물, 시민 우롱 기만행위”

- MOU(업무협약)를 ‘투자유치 달성’으로 둔갑시킨 기만행위 강력 대응
- 토지 매입조차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 시민 현혹하는 ‘공상(空想) 공약’
- 최현덕 후보 측,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시민 눈 속이는 구태 정치 중단하라”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26 [09:09]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캠프, “주광덕 후보의 ‘허위 치적 부풀리기’ 공보물, 시민 우롱 기만행위”

- MOU(업무협약)를 ‘투자유치 달성’으로 둔갑시킨 기만행위 강력 대응
- 토지 매입조차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 시민 현혹하는 ‘공상(空想) 공약’
- 최현덕 후보 측,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시민 눈 속이는 구태 정치 중단하라”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26 [09:09]

▲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제공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적시된 주요 사업 치적들이 실체 없는 ‘허위 사실’이거나 과장된 내용이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해명과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최현덕 후보 측은 주광덕 후보가 공보물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카카오·우리금융·신한은행, 마석 IDC 3.3조 원 투자유치달성 ▲중앙대의료원·현대병원 협력 1,000병상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실체적 진실을 왜곡한 전형적인 ‘업적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1. ‘투자유치 달성’이라더니 실상은 ‘MOU(업무협약) 단계’에 불과

 

최현덕 후보 측은 주 후보가 홍보한 카카오·우리금융·신한은행, 마석 IDC 3.3조 원 투자유치는 확정된 투자계약이 아닌, 법적 구속력이 없는 단순 업무협약(MOU)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해당 사업지에 대한 토지 매입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유치 달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유권자가 마치 사업이 확정된 것처럼 오인하도록 유도한 점은 명백한 시민 기만이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2. ‘1,000병상 종합병원’ 실체 없는 공수표 의혹

 

또한, 중앙대의료원 및 현대병원 협력을 통한 1,000병상 초대형 종합병원 유치 건에 대해서도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최 후보 측은 “협약 이후 실질적인 설계 착수나 부지확보 등 구체적인 진척 사항이 전무함에도 이를 확정된 업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시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정치적 쇼”라고 질타했다. 

 

또한, 해당 협약 기관들의 실효성과 관련해 시민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불신에 대해 주 후보는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현덕 후보는 “남양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에서 허위 사실로 시민을 현혹하고 눈과 귀를 가리는 행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주광덕 후보는 실체 없는 ‘MOU 업적’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시민 앞에 떳떳하게 사실관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거창한 수치로 유권자를 기만하는 ‘공상 정치’가 아니라, 남양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직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번 공보물 허위사실 기재 의혹에 대해 사법 당국이 철저하고 엄중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현덕 후보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고발 등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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