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양주시 일부 공무원들의 고압적이고 무례한 태도는 매우 큰 문제다.
공무원은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이며, 국민들이 세금으로 봉급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공무원은 친절과 예의를 지켜야 하는게 기본적인 규율이다.
그러나, 일부 공무원들은 친절하지 않고, 무례한 언행과 태도로 주민들을 대하고 있다.
이러한 고압적인 태도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과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양주시의 이미지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가?
먼저 공무원들은 친절과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의무다.
또한, 직무 수행 중에 발생하는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부 공무원들에 대해 교육과 징계를 시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들이 그동안 집행한 업무 결과와 모든 시민들의 불편한 사안들을 철저히 수렴,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은 공무원으로부터 친절한 취급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경청과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국민들과의 소통을 원만하게 유지해 나가야 하겠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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