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고양시는 10월 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화정동의 60대 주민인 397번 확진자는 고양시 3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0월 1일부터 두통·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 보건소는 397번 확진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0월 4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97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총 386명(국내감염 352명, 해외감염 34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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